마마무 솔라가 ‘엘리멘탈’ 앰버로 변신했다.
솔라는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토 컨셉 엘리멘탈이쥬? 킹받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의 앰버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불 모양으로 헤어스타일을 완성한 솔라는 깜짝 놀랄 변신으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매끈한 어깨라인 등을 드러내 치명적인 매력도 더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자신의 얼굴이 여기저기 불에 합성되어 있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배우 박소담은 댓글에 “킹 받는데 넘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불모양 이모티콘까지 사용하며 재밌어했다.
이날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최근 마마무 문별과 유닛으로 돌아온 솔라가 출연했다.
그는 분장과 관련해 ‘놀토’ 세 번째 출연임을 짚으며 “너무 흥분됐다. 보여줘야겠다 싶어 부담이 됐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가발을 썼는데 3초 정도 고민했다”라며 “아, 하지 말까 (싶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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