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48)과 모델 야노 시호(47) 딸 추사랑(11)의 놀랄 만한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추사랑은 “시원해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사랑은 귀엽게 미소 띤 채 거울을 들여다 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한 손에 풍선을 쥐고 능숙하게 자세를 취했다. 올해 11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길쭉길쭉한 팔다리가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누리꾼들 역시 “다리 길이 실화야?”, “아이고 예뻐라”, “여전히 귀엽고 예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이었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해 2년 뒤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추성훈 가족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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