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신세경이 솔직한 답변으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16일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는 ‘신세경의 쓱크립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신세경은 쥬얼리 화보를 촬영했다. 신세경은 “오늘은 멋진 느낌이 강한 것 같다. 평소 여성스러운 느낌은 배제하고 강하고 멋진 콘셉트가 주를 이루고 있다.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하다”고 화보 소감을 전했다.
대기실에서는 간단히 문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세경은 딱 한 곳에만 주얼리를 착용할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반지’를 착용하겠다. 제 네 번째 손가락이 제일 예뻐서 약지에 반지를 차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전 단지 약지가 손가락이 예뻐서 차는 건데 결혼반지라고 오해하실까 봐 걱정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일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이라는 질문에는 “자려고 누웠을 때”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에 요즘 최대 관심사는 “지금 찍는 드라마”라고 답했다.
프링글스 한 통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냐는 물음에는 “가능하지만 노(NO)”라며 “다 먹을 수 있지만 참는다 이런 의미”라고 답하며 웃었다. 또 거울 봤을 때 드는 생각은 “낫 배드(Not bad)”라고 쿨하게 말해 솔직한 대답이 시선을 모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담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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