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대호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MBC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김대호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날 ‘집 보러 왔는대호’ 코너에서 김대호 아나운서는 경상남도 하동군에 위치한 ‘유럽풍 동화 속 한옥집’을 대리 임장했다. 서울 용산구 아파트를 떠나 6살 아이와 함께 귀촌한 부부의 집으로 본채와 별채, 창고 건물까지 총 3채로 이루어졌다. 내부는 기존의 한옥 골격을 그대로 살리고 타일과 벽지 그리고 소품만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으며, 집주인이 1년 5개월간 가꾼 마당과 정원은 물론 수영장과 그늘 쉼터, 파이어 피트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김대호 아나운서가 빈티지한 대문부터 현관, 거실 등 집주인의 센스로 재탄생한 본채를 소개하는 장면은 시청률 4.6%(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로 최고의 1분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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