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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매술사’ 27세男 최연소 의뢰인 등장 “30대 초반 결혼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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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27세 최연소 의뢰인이 ‘중매술사’를 찾은 이유를 언급했다.

17일 KBS JOY ‘중매술사‘에선 27세의 훈남 금융회사 IT 개발자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중매술사‘ 역사상 최연소 의뢰인이라는 것. 

이날 의뢰인은 27세의 다소 어린 나이에 중매술사를 찾은 이유에 대해 “제 인생 계획이 있다. 30대 초반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 중에 하나인데 결혼하게 되면 60년 이상을 살 텐데 깊게 알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지금이 그 인연을 만들기 적기라서 의뢰하게 됐다”라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서로 알아가고 싶어서 의뢰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매칭점수가 79점이 나온 가운데 신동엽은 평균보다 다소 낮은 것이 아니냐고 물었다. 중매술사들은 직업의 안정성과 나이에 비해 고액 연봉은 플러스 요인이지만 지방 출신이라는 점과 나이가 어린 점 역시 마이너스 요인이라고 짚었다. 

또한 연하남을 찾는 여성은 많지 않다며 여자 형제가 둘인 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 원인이 과거에는 시집살이 우려 때문이었지만 요즘은 재산 분할이 몇 명에게 가느냐를 보게 된다는 것. 

또 다른 중매술사는 “일단은 나이에 비해 받는 연봉이 굉장히 좋은데 가지고 계신 직업군이 금융계 쪽인데 예전보단 인기도가 하락한 추세라서 선호와 비선호가 반반이어서 점수를 낮게 드렸다”라며 “그리고 일단은 나이가 결혼 시장에서는 어린 편에 속해서 30대 초중반 남성 보다는 여성을 보실 때 연령대가 제한이 있기 때문에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라고 짚었다. 

한편 이날 의뢰인은 육아휴직이 가능한 직업과 주 2회 운동하는 사람, 20대 여성을 원하는 배우자 조건으로 언급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중매술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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