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새 드라마 ‘광장’ 출연을 검토중이다.
이준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준혁이 ‘광장’ 출연과 관련해 “긍정적인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광장’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과거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 앞에서 서울의 패권을 다투고 싸움에서 살아남은 두 조직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배우 소지섭이 ‘광장’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준혁과 소지섭이 함께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준혁은 2007년 KBS2 ‘드라마시티-사랑이 우리를 움직이는 방식’으로 데뷔해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그들이 사는 세상’, 비밀의 숲’, ’60일, 지정생존자’,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범죄도시3’를 통해 천만배우로 거듭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현재 이준혁은 디즈니+ ‘비질란테’를 차기작으로 확정하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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