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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데이아 “차기작에서 엄마 역할”…파격 연기 변신 예고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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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젠데이아가 신작에서 엄마 역할을 맡는다.

젠데이아는 할리우드 대표 20대 배우로 수많은 역할을 소화해 왔다. 그는 영화 ‘챌린저스’를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젠데이아는 지난 1일(현지 시간) 엠파이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챌린저스’의 타시 덩컨 역에 대해 새로운 정보를 밝혔다. 그는 타시 덩컨이 어머니 역할이라고 언급했다.

젠데이아는 타시 덩컨을 설명하면서 “결혼하고 아이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첫 촬영에 대해 “호텔 장면이었다. ‘아이가 있는 부부구나’라는 걸 알고 좋았다”라고 전했다.

‘챌린더스’에서 젠데이아가 맡는 타시 덩컨은 트레이너가 된 테니스 스타다. 타시 덩컨은 조쉬 오코너가 맡은 패트릭과 마이크 파이스트가 맡은 아트 도널드슨과 삼각관계를 그릴 예정이다.

마이크 파이스트는 테니스 선수 역할을 맡으면서 고충과 즐거움을 전했다. 그는 “6주간의 리허설과 테니스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온종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데 도움이 됐다. 우리 모두 테니스에 대해 불안해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조쉬 오코너는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의 캐스팅을 칭찬했다. 그는 “루카는 누가 잘 어울릴지 아는 좋은 안목을 갖고 있다. 젠데이아와 마이크는 열려있으면서 호흡이 잘 맞았다. 항상 서로를 인정했다. 그것이 케미스트리를 만든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젠데이아는 동료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경쟁이 없었다. 아무도 다른 사람을 능가하려고 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챌린저스’는 세 명의 주인공이 10대에서부터 성인이 되면서 겪는 이야기로 전직 테니스 선수이자 코치인 타시가 남편 아트와 전 남자친구 패트릭이 하위 챌린저 토너먼트에서 경쟁한다는 것을 알게 된 뒤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영화 ‘챌린저스’는 미국 배우조합과 작가조합의 파업으로 인해 오는 2024년으로 개봉이 연기된 상태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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