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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女배우 “현 남친과 결혼할 것”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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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주인공 밀리 바비 브라운이 이른 나이 약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14일(현지 시간) 밀리 바비 브라운(19)은 패션 매체 우먼스 웨어 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제이크 본 조비(21)와의 약혼과 결혼에 대해 심경과 상황을 전했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제이크 본 조비와의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말을 아낀다면서도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너무 재미있다. 지금은 내 인생에서 정말 신나는 시간이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에 대해 밀리 바비 브라운은 비공개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특별한 순간을 저장하기 위해 삶을 비공개로 유지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그는 “인생에는 한 번뿐인 순간이 너무 많기 때문에 아마도 비공개로 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밀리 바비 브라운은 대중의 시선에 대해서도 솔직한 소신을 드러냈다. 그는 “많은 사람의 의견과 시선을 받는 것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라면서 “그래서 인생의 작고 소중한 순간을 가까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밀리 바비 브라운은 제이크 본 조비와 약혼을 발표했다.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약혼을 발표하면서 약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약혼식을 올린 것이다.

밀리 바비 브라운과 제이크 본 조비 둘 다 이른 나이에 약혼까지 하게 돼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그러나 제이크 본 조비의 아버지이자 전설적인 록 밴드 멤버 존 본 조비는 “나이가 중요한지 모르겠다”라면서 아들의 약혼에 힘을 실어줬다.

한편 밀리 바비 브라운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주인공 일레븐으로 활약했다. 그가 출연하는 ‘기묘한 이야기 5’는 오는 2025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된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넷플릭스, 밀리 바비 브라운 소셜미디어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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