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을 기념해 서현이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독립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복절을 맞아 도산 안창호 기념관을 방문한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서현은 기념관 내 도산 안창호 선생 동상 옆에 나란히 앉아 인증샷을 촬영했다. 이어 전시관 곳곳을 돌아다니며 역사를 배우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현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해당 게시물 댓글 창에는 “광복절에 참 좋은 게시물인 것 같다”, “생각의 깊이가 역시 남다르다”, “생각과 행동이 멋짐”, “역시 개념돌”, “좋은 곳 다녀오셨네요”,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올곧을 수가 있지”, “항상 멋있는 서현”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이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같은 날 SNS에 태극기 사진 등을 게재하며 광복절 뜻을 되새겼다.
지드래곤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celebrate the 78th national liberation day of Korea”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올리며 자랑스러운 광복절을 알렸다. 배우 김희선도 “빛을 되찾은 날,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서현은 넷플릭스 새 드라마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할 예정이다.
‘도적: 칼의 소리’는 격동의 일제강점기, 각기 다른 사연으로 무법천지의 땅 간도로 향한 이들이 조선인의 터전을 지키고자 하나가 돼 버리는 액션 활극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