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덱스가 “피곤한데 여자친구가 하고 싶어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자신감이 넘치는 답변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이 솔직하고 화끈한 현실 밀착형 연애 토크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마녀사냥 2023’의 TOP 5를 기록한 에피소드가 온라인 공식 채널에 공개됐다.
먼저, 3화 ‘위치 초이스’에서는 1박에 8번의 관계가 가능한지 물어보는 파격 사연이 등장했다. 본격적인 의견을 나누기에 앞서 주우재는 “너 어느 쪽으로 할 거야”라며 코드 쿤스트와 허세 합을 맞춰 웃음을 유발했다. 김이나를 제외한 모두가 ‘불가능하다’를 택했고, 김이나는 직접 들은 일화를 이유로 소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피곤한데 여자친구가 하고 싶어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근심이 가득해진 ‘척척 브라더스’와 달리 게스트로 출연한 덱스는 “얼마든지”라고 답하며 UDT 출신 다운 체력과 자신감을 자랑해 현장을 초토화했다.
다음으로 ‘그린라이트를 켜줘’ 에서는 공연장에서 목말을 태워 준 키 큰 남사친에 대한 사연이 소개되었다. 키가 작아 무대가 보이지 않는 사연자를 위해 목말을 태워 준 것은 물론, 머리에 손을 얹으며 지금 키가 딱 좋다는 남사친의 호감 표현에 MC들은 “이걸 문제라고 내고 있어”라고 격하게 반응하며 만장일치 그린라이트를 밝혔다. 게스트 덱스는 “목말을 태우는 순간 목덜미의 신경계가 200% 활성화됐을 것”이라며 ‘목마 플러팅’에 확고한 의견을 더했다.
한편, 남은 뜨거우면서도 짜릿한 TOP 5 에피소드는 ‘마녀사냥 2023’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회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현실 밀착형 연애 토크 ‘마녀사냥 2023’의 최종화는 오는 18일(금) 티빙에서 공개된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덱스 소셜미디어, ‘JTBC 마녀사냥 :: green light’ 온라인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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