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은 2017년 시즌2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Wanna One의 멤버다. 그룹의 센터, 메인댄서, 리드래퍼, 서브보컬까지 맡으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지난 2019년 7월에는 솔로 아이돌로 데뷔도 했다. 이처럼 가수는 물론이고 연기, MC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 중인 강다니엘. 그런 강다니엘 관련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극장 점령한 BTS→임영웅, 이젠 강다니엘의 시간
BTS와 임영웅을 넘어 이젠 강다니엘의 시간이 다가왔다.
강다니엘의 월드투어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강다니엘:마이 퍼레이드’가 30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K팝 아티스트들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가 공연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각광받으면서 새로운 장르로 확고히 자리잡아 가고 있다.
‘강다니엘:마이 퍼레이드’는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런던, 뉴욕 등 세계 20여 개의 도시에서 성공리에 진행한 강다니엘의 첫 월드투어 ‘퍼스트 퍼레이드’의 실황을 담은 영화다. 서울과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공연을 담았다.
CGV는 11일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와 강다니엘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다양한 각도에서 역동적으로 촬영했다”며 “또한 음악에 대한 강다니엘의 고민과 노력 등의 인터뷰 영상과 함께 해외 투어를 소화하는 자연스러운 일상도 포함해 팬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시간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다니엘:마이 퍼레이드’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연수역, 고양백석, 서면상상마당, 광주금남로 등 전국 19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미국, 독일,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 40여 개 국가에서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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