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정현태 기자] 르세라핌이 신곡 ‘We got so much’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르세라핌 첫 번째 단독 투어의 시작인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SEOUL(이하 ‘FLAME RISES’)이 열렸다. 지난 12일과 이날 양일간 진행되는 공연이다.
사쿠라는 “저는 항상 저희와 이렇게 눈을 마주치고 귀를 기울여 주는 피어나 덕분에 저희도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같아 감사함이 크다”라고 했다. 허윤진은 “이 세상에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관심사로 자리를 채울 수 있다는 게 놀랍고 감동적”이라고 했다. 홍은채는 “지금 이 순간 여기 있는 피어나와 저희가 서로에게 가장 따뜻한 존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김채원은 “피어나들을 위해 저희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 있다”라며 “마음을 꽉 담은 곡”이라고 했다. 허윤진은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했다.
르세라핌은 신곡 ‘We got so much’ 무대를 공개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데뷔 약 1년 3개월 만에 갖는 첫 번째 투어 ‘FLAME RISES’를 통해 총 7개 도시, 13회 공연으로 전 세계 피어나(FEARNOT, 팬덤명)와 만난다.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나고야(8월 23~24일), 도쿄(8월 30~31일), 오사카(9월 6~7일) 등 일본 3개 도시를 찾은 후 홍콩(9월 30일~10월 1일), 자카르타(10월 3일), 방콕(10월 7~8일)에서 공연을 펼친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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