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넷플 작품 거부한 유명 배우

TV리포트 조회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로 활약한 배우 데이빗 하버가 영화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데이빗 하버는 미국 매체 인사이더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털어놨다.

데이빗 하버는 ‘기묘한 이야기’가 가져다준 성공에 감사하다면서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라고 표현했다. 그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도 감사하지만 극장에 갈 수 있는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데이빗 하버는 ‘기묘한 이야기’의 호퍼 역을 보내줘야 할 때인 것 같다고 표현했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는 시즌 5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 이에 데이빗 하버는 ‘기묘한 이야기’ 이후에 다음 단계를 찾아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익숙함에서 벗어나고 싶다면서 “나는 새로운 면을 많이 가지고 있고, 사람들이 그것을 봐주길 바란다. 나는 남은 인생 동안 거리에서 ‘호퍼’로만 불리는 것을 원치 않는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데이빗 하버는 ‘기묘한 이야기’에 합류하기 전 홍보 담당자와의 만남을 회상했다. 홍보 담당자는 데이빗 하버가 제안을 수락하지 않을 것 같다며 자신 없어 했다. 그러나 데이빗 하버는 ‘기묘한 이야기’를 좋아하고 캐릭터를 사랑한다면서 제안을 받아들였다.

호퍼 역에 대해 데이빗 하버는 “나는 캐릭터를 사랑하지만 그 캐릭터처럼 되고 싶지는 않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극 중 호퍼는 경찰서장으로 퉁명스럽고 신경질적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로 등장한다.

‘기묘한 이야기 5’는 오는 2024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되고 있었지만 현재 미국 작가조합과 배우조합의 파업으로 인해 제작이 미뤄지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4’

TV리포트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지난해 가장 사랑받은 트렌드세터 제품은? #엘르뷰티어워즈2025
  • 동시대 메이커들에 대한 예찬
  • 김민재, 복귀전서 선제골 기점·철벽 수비로 팀 승리 견인
  • 송혜교, 강민경과 특급 의리…다비치 콘서트 방문 "최고였다"
  • [ET현장] NCT 127, '3년만의 고척돔, 6인+@ 새 네오 시너지'(종합)
  • "멋없는 무대 안 해"…'더 모멘텀' 엔시티 127, 우리칠의 변화와 도전은 계속된다 [리뷰]

[연예] 공감 뉴스

  • 여자친구 "4년간 기다려줘 감사해"…해체설 일축하는 완벽 공연 [MD현장] (종합)
  • "전재산 준다고 유언장 남기면?"…홍상수 1200억 유산, 혼외자도 상속 [MD이슈]
  • '10주년' 시간 달려온 여자친구, 뉴런 울리는 벅찬 아련함 [리뷰]
  • '♥이병헌' 이민정, 자식 농사 대박났네…국제학교 진학→농구 대회 "우승"
  • 서울로 유학 온 미국 소녀의 로맨스 '엑스오, 키티2'...'오징어 게임2' 눌렀다
  • '런닝맨' 지예은 합류 한 달 만에… 전소민 금의환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케이스마텍 'Key4C', 과기정통부 중소기업기술마켓 혁신제품 지정

    차·테크 

  • 2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법원 습격해 냅다 물 부은 것은 가치 매길 수 없는 물건으로 형량 짐작도 안 간다

    뉴스 

  • 3
    '조기 사퇴' 표명 뒤 고별 편지...“스포츠와 함께한 25년, 모든 짐 내려놓는다” (전문)

    스포츠 

  • 4
    인천아트플랫폼 출신 작가들, 멋진 '협업의 기술' 선보이다

    뉴스 

  • 5
    300년전 베네치아로 환생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지난해 가장 사랑받은 트렌드세터 제품은? #엘르뷰티어워즈2025
  • 동시대 메이커들에 대한 예찬
  • 김민재, 복귀전서 선제골 기점·철벽 수비로 팀 승리 견인
  • 송혜교, 강민경과 특급 의리…다비치 콘서트 방문 "최고였다"
  • [ET현장] NCT 127, '3년만의 고척돔, 6인+@ 새 네오 시너지'(종합)
  • "멋없는 무대 안 해"…'더 모멘텀' 엔시티 127, 우리칠의 변화와 도전은 계속된다 [리뷰]

지금 뜨는 뉴스

  • 1
    욕망의 감정, 삶의 장면으로 프레임

    뉴스&nbsp

  • 2
    ‘당원소환 투표’ 예고한 이준석…허은아 "인정 못해" 평행선

    뉴스&nbsp

  • 3
    'MSN 인터 마이애미에서 재결합'…구단주 베컴 희망, 네이마르 영입만 남았다

    스포츠&nbsp

  • 4
    “(김)도현이가 150km 나오니까 선발로 쓰면…” 꽃범호 마음 속 KIA 5선발 등극? 이의리는 상수 아니다

    스포츠&nbsp

  • 5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폭동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딱 '4글자'를 남겼고, 사고회로 자체가 우리랑 다르다

    뉴스&nbsp

[연예] 추천 뉴스

  • 여자친구 "4년간 기다려줘 감사해"…해체설 일축하는 완벽 공연 [MD현장] (종합)
  • "전재산 준다고 유언장 남기면?"…홍상수 1200억 유산, 혼외자도 상속 [MD이슈]
  • '10주년' 시간 달려온 여자친구, 뉴런 울리는 벅찬 아련함 [리뷰]
  • '♥이병헌' 이민정, 자식 농사 대박났네…국제학교 진학→농구 대회 "우승"
  • 서울로 유학 온 미국 소녀의 로맨스 '엑스오, 키티2'...'오징어 게임2' 눌렀다
  • '런닝맨' 지예은 합류 한 달 만에… 전소민 금의환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추천 뉴스

  • 1
    케이스마텍 'Key4C', 과기정통부 중소기업기술마켓 혁신제품 지정

    차·테크 

  • 2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법원 습격해 냅다 물 부은 것은 가치 매길 수 없는 물건으로 형량 짐작도 안 간다

    뉴스 

  • 3
    '조기 사퇴' 표명 뒤 고별 편지...“스포츠와 함께한 25년, 모든 짐 내려놓는다” (전문)

    스포츠 

  • 4
    인천아트플랫폼 출신 작가들, 멋진 '협업의 기술' 선보이다

    뉴스 

  • 5
    300년전 베네치아로 환생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욕망의 감정, 삶의 장면으로 프레임

    뉴스 

  • 2
    ‘당원소환 투표’ 예고한 이준석…허은아 "인정 못해" 평행선

    뉴스 

  • 3
    'MSN 인터 마이애미에서 재결합'…구단주 베컴 희망, 네이마르 영입만 남았다

    스포츠 

  • 4
    “(김)도현이가 150km 나오니까 선발로 쓰면…” 꽃범호 마음 속 KIA 5선발 등극? 이의리는 상수 아니다

    스포츠 

  • 5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폭동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딱 '4글자'를 남겼고, 사고회로 자체가 우리랑 다르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