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출신 이규빈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규빈은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순미가 불어온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규빈은 여자친구와 함께 서울 남산타워를 찾은 모습이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는가 하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다 인해 로맨틱한 키스를 나눠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게 와 순미”, “와 여자분 진짜 얼굴 작고 예쁘다”, “규빈 진짜 다 가졌네”, “행복한 사랑 하시길 응원합니다”, “오영주한테 직진하던 모습 생각 나네요. 정말 멋집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서울대 출신인 이규빈은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25살에 행정고시에 합격한 ‘뇌섹남’으로 주목받았던 그는 이후 국무조정실 신임 사무관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해군 장교로 군 복무 중이다.
이규빈의 여자친구는 안선미의 직업은 패션, 뷰티 등 각종 광고 모델로 알려졌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시리즈다. 현재 시즌4가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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