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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스라지 출신 제롬이 현재 미국 은행의 사업부 관리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 열 명의 돌싱들은 자신의 직업을 공개했다. 제롬은 미국에서 가장 큰 은행에서 사업부 관리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롬은 “1년 전 은행원에서 매니저로 승진했다. 은행에서 사업하는 분들을 상대하고 도와드리고 있다. 사업해서 돈을 벌 수 있게, 융자나 현금 관리 등 기업 금융에 관한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상을 지켜보던 이혜영은 “한국에서 연예인 활동했던 이야기는 안 하네?”라고 말했다. 다른 MC들은 아무래도 연예인 시절 이야기를 하면 나이가 유추될 수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추측했다.
제롬의 직업을 들은 베니타는 “넌 군인이라고 생각했어, 다들”이라고 말했다. 톰은 “진짜 의외다”라며 웃었다.
제롬은 룰라 이상민이 제작했던 그룹 엑스라지 출신이며 음악 채널 VJ로도 활동했다. 안무가 배윤정과 2014년 결혼했으나 2016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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