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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7’로 61세에 커리어 하이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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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여전한 레전드 임을 입증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은 지난달 12일 개봉 후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톰 크루즈는 다시 한번 커리어에 최고점을 찍었다.

톰 크루즈는 40년 넘게 연기를 해오면서 61세의 나이에 맡은 주연이었지만 ‘미션 임파서블 7’은 그의 영화 중 두 번째로 높은 로튼 토마토 지수를 기록했다.’미션 임파서블 7’의 로튼 토마토 지수는 96%로 ‘탑건: 매버릭’의 점수와 같다.

톰 크루즈의 영화 로튼 토마토 지수 평균은 ‘탑건: 매버릭’으로 인해 65.12%라는 최고점을 찍었고, 이번 ‘미션 임파서블’을 통해 최고 평균 점수를 또 갱신했다. 현재 톰 크루즈 영화의 로튼 토마노 지수 평균은 65.82%다.

톰 크루즈의 영화 중 로튼 토마토 지수가 가장 높은 영화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으로 97%를 기록했다.

또한 톰 크루즈는 2018년 영화 ‘아메리칸 메이드’ 이후 ‘미션 임파서블 7’까지 총 4편의 영화를 연달아 성공시키면서 녹슬지 않는 인기와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탑건: 매버릭’은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톰 크루즈의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미션 임파서블 7’은 톰 크루즈의 44번째 영화로 그는 이미 로튼 토마토 지수 90% 이상 영화 9개를 보유하고 있다.

톰 크루즈는 오는 2024년 연이어 후속 시리즈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TWO’를 준비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7’이 기대만큼 흥행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톰 크루즈는 배우로서 커리어를 다시 다졌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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