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연이어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리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 하늘 아래에서 비치웨어를 입고 여름을 만끽하고 있는 리사가 담겼다.
또 화려한 무늬가 있는 비키니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사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잘록한 허리 라인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리사는 도트 무늬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과 마당 잔디밭에서 아찔한 자태를 뽐냈다. 그는 길쭉한 기럭지에 애플힙 등으로 우월한 뒤태를 인증해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깜짝 놀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리사 인스타그램에 “너무 핫하고 섹시해요”, “진짜 아름답다”, “비키니 너무 예뻐요”, “사랑해요 리사”, “몸매 미쳤다”, “폼 미쳤다” 등 댓글을 남겼다.
앞서 리사는 지난 9일에도 SNS에 비키니 사진을 올려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11일과 12일 뉴저지 공연을 펼친다.
지난 8일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블랙핑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어,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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