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시련에 빠진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선생 유봉두’ 편으로 꾸며져, 강원도 정선으로 체험학습을 떠난 유봉두와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봉두(유재석)는 통제불가 학생들로 인해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한다.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선생님에 맞서는 하하를 시작으로, 입은 거칠지만 마음씨는 고운 박진주, 무데뽀로 달려드는 힘센 이이경, 비키니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이미주 등 학생들은 제멋대로 행동해 유봉두를 당황케 한다. 여기에 꺽다리 전학생 주우재는 “난 하늘을 날 수 있어요”라고 엉뚱함을 뽐내며 ‘유봉두 세계관’에 입성한다. 하하는 “쟤가 아파서 쉬다 온 애라며?”라고 소문을 내고, 주우재는 친구들과 다른 단독 행동을 보여 유봉두의 훈계를 받는다고. 이런 상황에서 유봉두는 제자들을 위해 어떤 체험학습을 준비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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