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아웃도어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됐다.
10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차은우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은 트렌디한 매력은 물론, 다양한 장르와 분야를 넘나들며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이어가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노스페이스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차은우는 색다른 고프코어룩과 함께 특유의 세련된 매력과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올해 상반기 차은우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 역으로 출연했다. 차기작으로는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와 ‘원더풀 월드’(가제)에 출연을 확정 짓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작품 활동 외에도 지난 2월 약 2주간의 첫 단독 사진전 ‘ARCHIVE’(아카이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최근에는 ‘2023- 2024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커버 영상,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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