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구준엽 “아내에 마약 강요하고, 돈 훔쳐 도주?…가짜뉴스 심각”

머니투데이 조회수  

/사진=MBC 예능 '라디오스타'
/사진=MBC 예능 ‘라디오스타’

가수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쉬시위안) 관련 무분별한 가짜뉴스가 생성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지난 9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구준엽과 김재원, 영탁, 손민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구준엽은 “저와 아내는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며 “근데 한쪽에선 (우리 부부를) 시기, 음해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더라”고 운을 뗐다.

/사진=MBC 예능 '라디오스타'
/사진=MBC 예능 ‘라디오스타’

구준엽은 “가짜뉴스나 수위가 센 연예 뉴스가 많이 나오더라”며 “예를 들어 제가 돈이 없어 희원이와 결혼했고, 돈을 훔쳐 서울로 도망갔다는 식의 내용이 만들어졌다”고 했다.

이어 그는 “우리 부부가 벌써 이혼했고, 희원이는 전남편에게 돌아갈 것이란 가짜뉴스도 나왔다”며 “심지어 (내가 아내에게) 마약을 강요했다는 내용도 있었다”고 아쉬움을 밝혔다.

/사진=MBC 예능 '라디오스타'
/사진=MBC 예능 ‘라디오스타’

구준엽은 “정말 별의별 루머가 생성됐다”며 “근데 제가 대만에 (소속사 없이) 혼자 있다 보니까 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차피 가짜뉴스니까 기분이 나쁘진 않았다”며 “일단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또 제가 가장 잘하는 게 인내지 않느냐”고 부연했다.

MC 김구라가 “그런 것들은 (거짓이니까) 사라질 것”이라고 응원을 보내자, 구준엽은 “맞다. 거짓 정보는 사라지게 돼 있다”며 공감했다.

머니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나우어데이즈, 신곡 MV에 홍석천 깜짝 출연 "텐션 올라갔다" [화보]
  •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첫 주자 소란 고영배...오늘 발표
  • '동상이몽2' 07학번 백성현, 중앙대 자퇴->‘만학도’ 컴백?
  • '히든페이스' 감독, 송승헌과 두 번째 '파격'에 도전한 이유
  • 투어스 '마지막 축제' 퍼포먼스 일부 최초 공개..."성장"
  • BTS·블랙핑크 복귀 기대감에...엔터株 이달 들어 시총 2조 뛰어

[연예] 공감 뉴스

  • #제이홉 '민간인으로 첫 패션 행사 참석' #배드빌런 '우리는 히어로' #고준희, 다른 세계에서 온 듯한 비율 [D:주간 사진관]
  • 나우어데이즈, 청춘화보 “god 선배님들처럼 오랜시간 팬들과”
  • 로제&브루노 마스부터 빅뱅까지...'MAMA' 진가 재확인
  • '미우새' 이용대, '흑백요리사' 장사천재와 묘한 플러팅 (ft.김준호x이동건)
  • '살림남' 백지영, 방송 최초 60평 집 공개...은지원 초대
  • 죽음의 문턱에서 .. 배우 이덕화에게 무슨일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마트에서 파는 ‘계란’ 살 때 이것 꼭 알고 구매하세요!
  • ‘물티슈도 아끼라더니’.. 김종국 밝혀진 O억대 수입차에 난리 난 상황
  • 새롭게 등장한 신형 세단 프로토타입, 라인업 확장하며 “또 중국 시장 노린다?”
  • ‘강릉 박물관 4곳 추천’ 강릉 여행에서 만나는 지식의 향연~!
  • “공무원 일 똑바로 안 하나” 순정 차량인데 불법 튜닝 과태료는 왜 줘?
  • “시속 454km” 부가티 미스트랄, 지붕 없이 세계 기록 세운 위엄
  • “짜릿하다” 싸커킥 맞은 대리기사, 가해자 참교육 성공했다
  • ‘물티슈도 아끼라더니’.. 김종국 밝혀진 O억대 수입차에 난리 난 상황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블루아카 근본 of 근본 윤하 "올 때 마다 여러분 열정 느껴요"

    차·테크 

  • 2
    "최고 5억3000만원"…한때 교황청 금서 목록 올랐던 '이 책' 경매 나온다

    뉴스 

  • 3
    '제2의 메시' 라민 야말, 바르셀로나와 장기 재계약 임박...'6년 계약+바이아웃 1조 5000억' 합의 완료

    스포츠 

  • 4
    8년 만에 풀체인지에 “모두들 관심 폭발”… 에스컬레이드 잡으러 온 대형 SUV

    차·테크 

  • 5
    '발롱도르 위너' 조만간 돌아온다...펩 과르디올라 직접 컨펌 "1월에 복귀 예정, 회복 잘 진행 중"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나우어데이즈, 신곡 MV에 홍석천 깜짝 출연 "텐션 올라갔다" [화보]
  •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첫 주자 소란 고영배...오늘 발표
  • '동상이몽2' 07학번 백성현, 중앙대 자퇴->‘만학도’ 컴백?
  • '히든페이스' 감독, 송승헌과 두 번째 '파격'에 도전한 이유
  • 투어스 '마지막 축제' 퍼포먼스 일부 최초 공개..."성장"
  • BTS·블랙핑크 복귀 기대감에...엔터株 이달 들어 시총 2조 뛰어

지금 뜨는 뉴스

  • 1
    박동원·이지영 나갔는지 얼마나 됐다고…영웅들 NEW 안방왕국 기틀 다졌다, 31세 다년계약 포수 존재감

    스포츠 

  • 2
    “플라스틱 그만” 나이·국경 없이 한목소리 낸 사람들: 손팻말까지 눈길을 확~ 끌었다

    뉴스 

  • 3
    '반니스텔루이 제쳤다'...첼시 암흑기 이끈 '레전드' 코번트리 시티 부임 확정→주말 공식 발표 예정

    스포츠 

  • 4
    “110만 km에도 끄떡없다”… G바겐도 한 수 접는다는 이 車, 정체가 뭐길래?

    차·테크 

  • 5
    '진흙탕 싸움' 승리자는 결국 음바페? FFF, PSG 요청 기각...'827억' 지불 명령→추가 소송 준비 중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제이홉 '민간인으로 첫 패션 행사 참석' #배드빌런 '우리는 히어로' #고준희, 다른 세계에서 온 듯한 비율 [D:주간 사진관]
  • 나우어데이즈, 청춘화보 “god 선배님들처럼 오랜시간 팬들과”
  • 로제&브루노 마스부터 빅뱅까지...'MAMA' 진가 재확인
  • '미우새' 이용대, '흑백요리사' 장사천재와 묘한 플러팅 (ft.김준호x이동건)
  • '살림남' 백지영, 방송 최초 60평 집 공개...은지원 초대
  • 죽음의 문턱에서 .. 배우 이덕화에게 무슨일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마트에서 파는 ‘계란’ 살 때 이것 꼭 알고 구매하세요!
  • ‘물티슈도 아끼라더니’.. 김종국 밝혀진 O억대 수입차에 난리 난 상황
  • 새롭게 등장한 신형 세단 프로토타입, 라인업 확장하며 “또 중국 시장 노린다?”
  • ‘강릉 박물관 4곳 추천’ 강릉 여행에서 만나는 지식의 향연~!
  • “공무원 일 똑바로 안 하나” 순정 차량인데 불법 튜닝 과태료는 왜 줘?
  • “시속 454km” 부가티 미스트랄, 지붕 없이 세계 기록 세운 위엄
  • “짜릿하다” 싸커킥 맞은 대리기사, 가해자 참교육 성공했다
  • ‘물티슈도 아끼라더니’.. 김종국 밝혀진 O억대 수입차에 난리 난 상황

추천 뉴스

  • 1
    블루아카 근본 of 근본 윤하 "올 때 마다 여러분 열정 느껴요"

    차·테크 

  • 2
    "최고 5억3000만원"…한때 교황청 금서 목록 올랐던 '이 책' 경매 나온다

    뉴스 

  • 3
    '제2의 메시' 라민 야말, 바르셀로나와 장기 재계약 임박...'6년 계약+바이아웃 1조 5000억' 합의 완료

    스포츠 

  • 4
    8년 만에 풀체인지에 “모두들 관심 폭발”… 에스컬레이드 잡으러 온 대형 SUV

    차·테크 

  • 5
    '발롱도르 위너' 조만간 돌아온다...펩 과르디올라 직접 컨펌 "1월에 복귀 예정, 회복 잘 진행 중"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박동원·이지영 나갔는지 얼마나 됐다고…영웅들 NEW 안방왕국 기틀 다졌다, 31세 다년계약 포수 존재감

    스포츠 

  • 2
    “플라스틱 그만” 나이·국경 없이 한목소리 낸 사람들: 손팻말까지 눈길을 확~ 끌었다

    뉴스 

  • 3
    '반니스텔루이 제쳤다'...첼시 암흑기 이끈 '레전드' 코번트리 시티 부임 확정→주말 공식 발표 예정

    스포츠 

  • 4
    “110만 km에도 끄떡없다”… G바겐도 한 수 접는다는 이 車, 정체가 뭐길래?

    차·테크 

  • 5
    '진흙탕 싸움' 승리자는 결국 음바페? FFF, PSG 요청 기각...'827억' 지불 명령→추가 소송 준비 중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