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절친 박서준 응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절친 박서준을 위해 포토월에 섰다.
BTS 뷔는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 시사회를 찾았다.
뷔와 배우 박서준은 연예계 친목 모임 ‘우가팸’ 소속으로 멤버들은 방송을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가족 패밀리’라는 뜻의 ‘우가팸’은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뷔, 픽보이가 속해 있다.
뷔는 이날 청바지에 흰 티 그리고 강렬한 레드 재킷으로 시사회 패션을 완성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이야기다.
한편 뷔는 9월 8일 발매되는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준비하고 있다. 앨범에는 총 6곡이 담긴다.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은 1970년대 로맨틱 솔 스타일로, 자유롭고 나른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알려졌다.
신천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천정환 MK스포츠 기자(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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