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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7년’ 블랙핑크, 中서 ‘전원 재계약’ 소문 맴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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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데뷔 7주년을 맞은 블랙핑크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할 지 업계 관계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블랙핑크는 데뷔 7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멤버(리사, 지수, 제니, 로제)들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축하하는 글을 올리며 멤버간의 끈끈함과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글로벌적으로 인기가 있는만큼 재계약을 둘러싼 블랙핑크 멤버들의 향후 행보에 관련 업계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때문에 여러 추측과 많은 루머가 존재한다.

과연 ‘마의 7년’을 깨고 계속 함께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 중국 매체 ‘8world’는 YG엔터테인먼트가 ‘전원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8world’에 따르면 중국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에서 블랙핑크 멤버 전원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와 재계약했다는 소식이 퍼졌다는 것이다.

며칠 전 웨이보에서는 지수, 제니, 리사가 재계약울 하지 않고 로제만이 재계약을 확정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실제로 지난달 12일 한국 매체 ‘문화일보’는 리사의 재계약 불발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 근거로 리사의 스케줄을 조율하던 중국 연예 관계자가 YG엔터로부터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YG엔터 측은 “리사의 중국 스케줄은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이다.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라고 밝혔다. 

현재 웨이보에서는 4인 모두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YG엔터 측은 “블랙핑크 재계약은 논의 중”이라며 선을 긋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블랙핑크가 갖는 영향력을 고려해 섣부른 억측과 루머 생성은 지양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8일에 데뷔했다. 이와 동시에 블랙핑크는 ‘휘파람’과 ‘붐바야’를 히트시켰다. 이후 ‘뚜두뚜두 (DDU-DU-DDU-DU)’, ‘How You Like That’, ‘Pink Venom’, ‘Shut Down’ 등의 곡들을 연달아 히트시키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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