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유역비의 신작 드라마가 촬영 중 논란을 빚고 있다.
최근 유역비는 드라마 ‘매괴고사’에 합류에 촬영을 진행 중이다. ‘매괴고사’는 학교를 배경으로 촬영하던 중에 일반 시민 통행을 방해해 비판을 받고 있다.
‘매괴고사’는 소설 ‘매괴적고사’를 각색한 드라마로 주인공은 유역비와 자오요우팅이 캐스팅됐다. 연출은 왕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매괴고사’의 촬영은 지난 5월부터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지만 모든 세부 사항이 비밀에 부쳐지고 있다. 촬영 장소에 대한 비공개는 물론 드라마 내용에 관련된 내용도 알려진 것이 없다.
한 누리꾼은 ‘매괴고사’의 촬영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인터넷상에 알렸다. 누리꾼에 의하면 ‘매괴고사’는 중국 인민대학교에서 촬영 중이다.
그러나 ‘매괴고사’의 촬영으로 경로가 차단돼 학교의 학생과 교사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 누리꾼은 ‘매괴고사’의 촬영 스태프가 무례하고 예의 없는 방식이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제작진이 촬영을 하기 전에 대학과 조건을 협상해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라고 변호했다. 최소한의 방해만 하는 선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매괴고사’는 학자 가정에서 태어난 황이메이(유역비 분)가 어려서부터 예술적 재능을 보이면서 일과 사랑을 얻지만 이후 모두 놓치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유역비는 디즈니 영화 ‘뮬란’에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몽화록’, ‘거유풍적지방’ 등에 출연하면서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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