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개봉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생방송 출연한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은 8일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열띤 입소문과 함께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병헌은 황궁 아파트 주민 대표 영탁, 박서준은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 박보영은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를 연기했다. 특히 이번 방송은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칸, 베를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북미 최대 영화제인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8월 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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