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부부 아들 연준범이 여느 셀럽 생일 못지 않은 돌잔치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6일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의 돌잔치를 열었다. 이날 돌잔치에는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 배다해· 부부, 정준호·이하정 부부, 오은영 박사, 코미디언 조혜련, 신기루, 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용명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준범이의 첫 돌을 축하했다.
제이쓴은 6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홍현희, 아들 준범이와의 돌 기념 사진을 업로드했다.
배다해는 준범이의 돌잔치 참석을 기념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 오은영 박사, 김용명 등 여러 셀럽들과 촬영한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 배다해는 “준범이 진짜 너무 예쁘다”며 “울지도 않고 박수 계속 치고 이렇게 이쁜 아이를 낳았어. 돌 축하해요. 이 가정에 축복 계속 가득하길”이라는 축하 또한 덧붙였다.
태명 ‘똥별이’로 세상에 나오기 전부터 많은 이모·삼촌팬들의 기대를 받았던 연준범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결혼한 지 4년 만에 가진 아이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문혜준 에디터 / hyejoon.moon@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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