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출산 9일 후 근황을 전했다.
헤이지니는 지난 5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앞자리 5. 출산 9일 차 68kg에서 처음으로 앞자리 5를 보았지 뭐예요!! 임신 전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행복하네요. 꺄르르르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 때 찍은 D라인과 함께 출산 후 59.7kg를 찍은 체중계가 담겼다. 출산 9일 만에 무려 9kg를 감량한 것. 이에 기쁜 마음을 드러낸 헤이지니는 “#산후조리원 #운동하고싶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기가 많았었나 봐요. 저도 임신 때 살 많이 쪘는데 애 낳고 조리원 가서 마사지 받으니까 부기가 슝슝 빠지면서 10kg 빠졌어요”, “혜진쓰 영상 없어서 현기증 나요”, “모유 수유하면 살 많이 안 쪄요! 근데 수유 끝나면 진짜 조심해야 해요”, “와 벌써 이렇게 체중이 줄어들었다고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이지니는 구독자 37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키즈 관련 콘텐츠 전문이다.지난 2018년 회사 이사 듀드와 결혼, 결혼 5년 만인 지난 7월 27일 첫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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