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승리기원 시구 시타
프로미스나인(fromis_9) 이채영과 박지원이 두산의 승리를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이채영과 박지원은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가졌다.
이채영은 이날 와이드 핏의 청바지에 상의는 오버사이즈 두산 유니폼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시구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유니폼을 접어 배꼽을 노출하며 섹시함을 더한 크롭탑 패션은 그녀만의 힙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프로미스나인은 2018년 6월 29일 KIA 타이거즈 홈 경기에서 이나경과 송하영이 시구 시타를 진행한 이후 5년 만에 두산과 인연을 맺게 됐다.
시구를 맡은 이채영은 ”5년 만에 프로미스나인이 두산 베어스 승리기원 시구와 시타를 하게 돼 정말 기쁘다“라고 밝혔다.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2017년 데뷔한 8인조 걸그룹이다.
지난해 6월 미니 5집 ‘from our Memento Box’ 발매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한 프로미스나인은 올해 6월 정규 1집 ‘Unlock My World’ 발표했다. ‘Unlock My World’는 남들이 보는 시선과 이상향에 나를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닌, 꾸밈없이 솔직한 ‘진짜 나의 모습’으로 더 넓은 세상과 마주하겠다는 프로미스나인의 의지가 담긴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잠실(서울)=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천정환 MK스포츠 기자(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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