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밀수’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1일 만이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권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개봉 2주차에 3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2023년 개봉한 한국영화 중 ‘범죄도시3’를 제외하고 300만 고지를 넘어선 작품은 ‘밀수’가 유일하다.
‘밀수’는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잡고자 거대한 밀수판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고민시 박정민 등이 출연한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이 영화는 ‘비공식작전’ ‘더 문’ 등 여름 극장가 BIG4로 평가 받는 경쟁작들의 개봉에도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는 건 물론 꺾이지 않는 기세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밀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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