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이혜미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3주 연속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월드클래스 팝스타의 저력을 증명했다.
4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발매된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은 오피셜 싱글 ‘톱 100’ 최신 차트(4~10일)에서 29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강세를 이어갔다.
‘세븐’은 3위로 해당 차트에 첫 입성한 이래 2주차 13위, 3주차 29위로 연속 톱 30위 안에 안착했다.
정국의 첫 솔로곡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 세레나데로 영국 외에도 미국 빌보드, 일본 오리콘 등의 차트를 점령하며 이름값을 증명했다.
한편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정국 외에도 뉴진스와 피프티피프티가 이름을 올렸다. 뉴진스가 미니앨범 ‘겟 업’으로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7월28일~8월3일)에서 38위를 차지했다면 피프티피프티의 ‘큐피드’는 싱글 차트 톱 100에서 80위에 랭크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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