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과거의 인성 논란까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3일, 블랙핑크 지수와 안보현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두 사람은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되었다.
당시 양측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FN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지수는 블랙핑크의 멤버로 열애설과 함께 다시 한 번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 때문에 열애 상대인 안보현 또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21년 종영을 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소환이 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촬영을 하는 중 쉬는 시간에 벌어진 일로 주인공 유미 역 김고은의 뒤로 대본을 보고 있는 안보현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그런데 안보현이 스스로 대본을 들고 있는게 아니라 스태프가 대신해서 대본을 들고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메이크업을 하고 있거나 다른 일을 하고 있는게 아닌데도 대본을 스태프가 들고 있는 것에 대해 안보현의 태도가 불량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하고 나섰다.
하지만 찰나의 이전에 같은 메이킹 영상 속에서 안보현이 스스로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도 나오고 있어서 마녀사냥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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