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정우성이 제대로 망가졌다.
지난 5일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제대로 웃겼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정우성 배우가 ’SNL 코리아‘ 시즌4에 출연해 완벽한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토요일 밤, 빅 재미를 선물한 정우성 배우의 ‘SNL 코리아’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청자켓을 입고 덮은 머리를 한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날렵하면서도 잘생긴 비주얼과 나이를 잊게 만드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머리를 깐 채로 깔끔한 슈트를 입고 있는 정우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유리컵을 씻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다크서클이 가득한 코믹한 정우성의 모습도 공개돼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정우성은 ‘보호자’ 감독으로 돌아왔다. 이번 ‘SNL 코리아’ 시즌4에도 출격하며 ‘보호자’ 홍보에 열일을 펼치고 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등이 출연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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