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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배우 고윤정이 서울 성동구 S팩토리에서 열린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블루 카펫 행사에서 입은 옷 가격이 수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이날(3일) 고윤정은 옆머리를 내린 자연스러운 포니테일 헤어와 촉촉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고윤정은 별 모양 스터드 귀걸이를 하고 화사함을 더했다.
고윤정은 빨간색 트위드 가디건과 같은 디자인의 스커트를 매치했다. 고윤정은 허리에 얇은 체인 벨트를 두르고 메리제인 슈즈를 신어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고윤정이 착용한 의상은 ‘샤넬’의 2023-2024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 제품이다. 가디건은 1727만원, 치마는 808만원으로 착용한 의상 가격만 2535만원이다.
샤넬의 모델은 재킷을 벨트 없이 일자로 착용하고 소매를 걷어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선보였다. 모델은 볼드한 커스텀 주얼리와 골드 글리터 배색의 앵클 스트랩 슈즈로 화려함을 배가했다.
여기에 모델은 작은 미니 체인백을 어깨에 메 스타일리시한 모임 룩을 완성했다.
고윤정과 함께 김희원, 김성균, 차태현,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이정하, 김도훈 등이 출연하는 디즈니+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오는 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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