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1박 2일’의 막내 유선호가 방해꾼으로 변신, 신들린 부채춤을 선보인다.
6일 KBS 2TV ‘1박 2일 시즌4’ 2박 3일 전국 일주 특집에서는 멤버들을 몸부림치게 만든 스피드 퀴즈 미션이 펼쳐진다.
실내 취침자를 정하기 위해 여섯 멤버는 보트에 탑승하고 제작진으로부터 스피드 퀴즈 미션 방법에 대해 전해 들은 멤버들은 두뇌를 풀 가동한다.
방해꾼으로 변신한 유선호는 신들린 듯한 몸짓으로 부채질을 한다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절정으로 치닫는 그의 격렬한 부채춤(?) 현장에 멤버들은 혼이 쏙 빠졌다는 후문이다.
반면 나인우는 유선호의 방해 공작에도 굴하지 않고 핏대를 세우며 “로봇 변신”이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고.
막내라인 나인우와 유선호의 맞대결이 펼쳐진 ‘1박2일 시즌4’는 6일(내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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