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의 아름다운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권나라는 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청색 상의를 입고 플래시를 터트려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그는 하얗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바비인형 인가요. 정말 예뻐요”, “눈이 정말 아름답고 표현력이 풍부하네요”, “분위기 있으시고 멋있으시고 귀여워요.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권나라의 외모를 칭찬했다.
권나라는 뛰어난 외모, 비율의 소유자로 자주 거론된다. 작은 얼굴, 날씬한 몸매 그리고 172cm의 장신으로 동양은 물론 서양권에서도 보기 드문 ‘8등신’을 넘는 신체 비율을 갖고 있다. 그를 현장에서 두 눈으로 본 팬은 “서양 모델들에게서나 느낄 수 있는 경외감을 느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권나라는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했다. 헬로비너스 활동 당시 서브보컬이자 비주얼 담당이었으며 가수생활을 마치고는 배우로 완전히 전업해 활동하고 있다.
2020년 방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권나라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첫사랑인 주체적이고 야망 넘치는 성격의 오수아 역을 연기했다. 당시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풋풋한 첫사랑 감성을 보여주는가 하면 성공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6월 매니지먼트 회사 고스트 스튜디오와 계약을 체결하고 Genie TV 오리지널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의 출연을 확정했다. 배우 주원과 호흡한다고 전해졌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권나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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