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9주년을 맞아 단체 사진을 올린 가운데, 아이린의 아름다운 외모에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1일 레드벨벳 멤버들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레드벨벳 9주년 기념 사진을 올렸다. 단체 사진 속 아이린은 흰색의 원피스르 입고 9주년 케이크를 들고 있다. 그는 여전히 우아하면서 고급진 비주얼을 자랑하며 레드벨벳의 9주년을 축하했다.
이런 가운데 아이린의 동안 외모도 눈길을 끌었다. 2023년 현재 32세인 아이린은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한다. 아직도 종종 아이린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라는 사람이 있을 정도이다.
데뷔 당시 아이린은 누리꾼들에게 3세대 걸그룹 대표 비주얼 멤버 중 한 명으로 손꼽혔다. 실제로 그는 출중한 외모로 SM엔터테인먼트의 역대 걸그룹 센터인 S.E.S 유진, 소녀시대 윤아, f(x) 크리스탈과 함께 언급돼 왔다. 그는 엠넷 ‘TMI NEWS’에서 의사들이 뽑은 ‘워너비 외모’ 여자 연예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아이린은 아이돌이 뽑은 예쁜 아이돌로 뽑히기도 했다. 같은 그룹 멤버 슬기 또한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아이린 언니 같은 경우 처음에 들어왔을 때 난리가 났다. 너무 예뻤다”라고 말한 바 있다. 같은 아이돌도 인정하는 아이린의 외모에 사람들은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2014년 ‘행복'(Happiness)’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아이스크림 케이크’, ‘덤덤’, ‘루키’, ‘빨간 맛’, ‘피카부’ ‘사이코’, ‘필 마 리듬’ 등 히트곡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웬디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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