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에스파(aespa) 신곡 ‘Better Things’(베터 띵스) 무대가 미국에서 최초 공개될 전망이다.
에스파는 오는 13일(현지 시각) 미국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라이브 투어 ‘SYNK : HYPER LINE’ in LA’(‘싱크 : 하이퍼 라인’ 인 LA)를 개최하고 미주 및 유럽 투어의 포문을 연다.
공연에 이어 오는 18일 영어 싱글 ‘Better Things’ 공개를 앞둔 에스파는 이번 라이브 투어를 통해 신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신곡 ‘Better Things’는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하고 리드미컬한 퍼커션 사운드와 개성 있는 리듬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업템포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주어진 시간을 더 가치 있는 것들에 집중하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에스파만의 서머송이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13일 LA를 시작으로 미국과 남미,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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