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아 탁재훈 ’19금’ 드립으로 당황시켜… 이시아 노출 무슨 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이시아가 스타크래프트 콘텐츠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시아는 배우로서의 뛰어난 연기력과 동시에 뛰어난 게임 실력으로 ‘스타크래프트 여신’으로 알려져 있다.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채널에 출연한 이시아는 예능 저격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시아는 그윽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탁재훈을 향해 “내 가슴만 보고 계시는데?”라고 말했으며, 탁재훈이 당황하는 모습을 담아내 웃음을 선사했다.

이시아는 드라마 ‘시그널’과 ‘미스터 션샤인’에서 출연한 역할들을 언급하며 “역할마다 죽진 않았는데, 죽는 역할마다 작품이 잘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예전에 일본에서 활동한 그룹 치치에 대해 “제가 원래 센터 쪽에 있었다. 근데 제가 말할수록 축축 처진다고 말하지 말라고 하더라. 점점 사이드로 밀려났다”라고 밝혔다.

이시아는 지난달 19일 오후 유튜브 채널 ‘이시아exia’에 올린 영상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매력을 뽐냈다.

이시아는 중학생 때 처음 스타크래프트를 접했으며, 4년 전 친구들과 PC방에 가면서 제대로 즐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는 이시아는 “스타 하느라 바빠서 만날 시간도 없다”며, “이상형은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팬들과 만날 계획에 대해 “현재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까 고민 중”이라며, 조만간 팬미팅을 갖겠다고 예고했다.

이시아는 “배우로도 많이 사랑받고 스타크래프트로도 많이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중에 대표님(탁재훈)이랑 스타크래프트 한 번 붙어서 콘텐츠 올리게 해달라”라고 말해 미래의 계획을 전했다.

이를 통해 이시아는 다른 유명 유튜버와 합동 방송을 논의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이를 통해 어떤 형태의 콜라보레이션이 탄생할지도 관심이 쏠렸다.

이시아는 배우로서의 연기력과 스타크래프트 게임 실력을 겸비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유튜브 채널 ‘이시아exia’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그녀의 다양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이시아는 ‘2016 KBS 연기대상’에서 등과 몸매가 드러나는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서 레드카펫을 걸으며 볼륨감있는 몸매를 뽐낸 바 있다.

또한, 개인 SNS를 통해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방송 사고로 인한 노출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