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이 ‘K탑스타’ 트로트 최애 스타 1위를 달리고 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스타랭킹 투표 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24일부터 31일까지 집계된 트로트 최애 스타에서 66%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한 가수 김호중이 둘째 주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2위에는 득표율 28%의 가수 안성훈이 이름을 올렸으며 임영웅이 3위, 송가인이 4위에 안착 중이다.
뒤이어 5위 영탁, 6위 이찬원, 7위 장민호, 8위 강혜연, 9위 홍지윤, 10위 홍진영이 인기를 빛내고 있다.
‘K탑스타’는 현재 솔로, 그룹, 트로트, New스타 등 4개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K탑스타’ 사이트에는 브랜드평판에 따른 총 100팀이 리스트에 올라와 있다. ‘K탑스타’를 통해 오픈된 인기 투표는 4주간 진행되며, 이번 투표는 7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다양한 방법으로 ‘별’이라는 투표권을 부여받아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하는 방식이다. 랭킹 1~3위로 선정되는 가수에게는 강남권 옥외 광고를 비롯해 지하철 전광판, 그리고 각 광역시, 도의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 축하광고가 게시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22일 오후 KBS2 ‘불후의 명곡’ 2023년 상반기 왕중왕전에서 나훈아 ‘테스형!’ 무대를 꾸몄다.
첫 소절부터 압도적인 보이스로 깊은 울림을 선사한 그는 완벽 그 이상의 무대로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김호중은 TV조선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명곡제작소’로 안방극장에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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