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최희서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29일 “희서❤연극한대서 어렵게 예매했는데 마곡까지 금요일 오후 네비쳐보니 2시간 넘게. 근처에 차를 버리다시피 주차하고 지하철타고 엄청 달렸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눈썹 휘날리게 뛰었ㅋㅋ 희서야 넘넘 멋지더라♥ 덕분에 좋은연극 잘봤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최희서의 연극을 관람한 한가인이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특히 한가인은 화장기 하나 없는 꾸밈 없는 얼굴에도 자체 발광하는 여신 미모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최희서의 연극을 보기 위해 차를 버리고 대중교통까지 이용한 한가인의 열정이 놀라움을 더한다. 한가인과 최희서는 얼굴을 맞댄채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고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