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폭염에도 ♥이규혁과 꿀뚝뚝 골프장 데이트 “너무 좋지”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

손담비는 29일 “폭염 속 제주도 골프 그래도 너무 좋지♥”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규혁과 골프장을 찾은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이규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폭염에도 이규혁과 골프장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손담비의 신혼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손담비의 밝은 모습은 폭염도 굴복 시키 못한 이규혁을 향한 애정이 돋보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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