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주호민이 자폐 성향이 있는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한 사실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주호민 아들, 서울 면목초등학교로 전학?
주호민 아들이 전학 온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학교가 있다.
바로 서울 면목초등학교이다.
맘카페에 올라온 내용에 의하면 ‘경기도 분당 고기초에서 고기초 학교 쑥대밭으로 휘저어놓고 여름방학 몇일 전 서울 면목초로 전학했답니다.
주호민이 입장문 교묘하게 장난질해서 실제 아이는 작년에는 4학년 즉 고기초 피해 여아는 작년 한국나이 9살. 주호민 아들은 작년 11살.
사춘기 시작되고 본능에 충실애서 저지른일이라고 하며 빨리 고치지 않으면 큰일나는데 이걸 지도해서 고소를 당했다고 하며 면목초에 비상이 났다고 적었다.
블라인드의 반응
외부 여론 또한 좋지 않은 상황이다. 블라인드에서도 면목동으로 이사를 간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이에 대한 반응이 터져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 면목동은 애초에 서울에서도 집값이 가장 싼 동네 중 하나라서 그쪽 부모들이 과연 자기 아이가 불미스러운 일을 당했을 때 맞설 힘이 있을까 싶네”, “갑질과 감시와 주말새벽전화 녹음기 고소 다 버티면서 하겠다는 전문교사가 있을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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