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의 치팅데이 일상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치팅데이를 맞이해 제대로 입이 터진 ‘아이언빈’ 윤성빈의 일상이 공개된다.
윤성빈은 일주일 중 일요일이 치팅데이라며, 주중 식단 관리를 위해 먹지 못했던 음식들로 삼시 세끼를 채운다. 윤성빈은 모닝 햄버거 2개로 첫 끼니의 포문을 연다.
입안 가득 햄버거를 베어 무는 윤성빈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뿐만 아니라 드라마를 보며 앉은 자리에서 도넛 2박스와 일요일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그의 최애 메뉴인 피자 한 판까지 클리어한다.
또한 끼니 사이 사이에 스콘과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까지 꽉 채운 ‘아이언빈’의 치팅데이가 모두를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그러나 윤성빈은 도넛 12개를 먹고 나서 “배가 50% 정도 찼다. 먹을 때마다 최대로 먹는 건 건강에 안 좋다”라며 “대식가는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인해 웃음을 안긴다.
치팅데이를 흡족하게 마친 그는 체중계에 오른다. 공복 체중 92.79kg이였던 윤성빈이 과연 자신의 최대 허용 몸무게인 93kg를 지켰을 지 그 결과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윤성빈은 자신의 별명인 아이언맨을 딴 유튜브 채널 ‘아이언빈 윤성빈’을 운영 중이다. 각종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방송에도 출연 중이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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