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의 동안비법으로 레이저 시술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선 ‘장영란이 남 몰래 받는 ‘연예인 시술’ 최초 공개(레이저,화장품,동안비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장영란이 자신의 동안 비법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속상해 죽겠다. 다들 내가 애 엄마인지 모르더라”라고 동안을 강조했고 박슬기는 “애 둘 있는 거 다 아는데”라고 팩폭을 날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영란은 자신의 나이가 한국 나이로 46세가 됐다며 자신의 동안 비법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그런 사람 있지 않나. ‘저 클렌징만 잘하면 되요’ 저는 이러지 않는다. 제가 어떤 시술을 하고 어떤 관리를 하는지 밝히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영란은 “저는 1년에 한 번씩, 돈을 많이 모으면 6개월에 한 번씩 울쎄라 써마지를 한다. 5년 전부터 꾸준하게 해왔다”라고 밝혔다. 레이저 시술로 피부 탄력을 업그레이드했다는 것.
그러면서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긴 힘들다”라며 레이저 시술이 고가의 시술임을 밝혔다. 협찬 아니냐는 질문에는 “내돈내산으로 해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관리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 동안비법으로 “이거 다 밝혀도 되나? 자연미인인 줄 아는데 그냥 동안인 줄 아는데”라고 운을 떼며 “스킨보톡스를 맞는다. 보톡스와 스킨 보톡스는 차이가 있다. 저는 표정주름을 많이 쓰는데 자연스럽게 하기 때문에 맞고 있다”라고 밝혔다. 장영란은 “진짜 이거는 우리 남편도 모른다. 지금 나 시술 (받은 거) 다 밝혔다”라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A급 장영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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