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가 수입에 대한 허심탄회한 속내를 밝혔다.
2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구독자 45만 명 이상의 ‘밈PD’ 채널을 운영중인 미미는 편집을 직접 한다고 밝혔다.
미미는 유튜브 수익을 묻는 질문에 “회사의 도움을 일체 받지 않고 있다.그래서 혼자 수익을 가지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탁재훈은 “제일 거지 같이 살고 있는 멤버는 누구냐”고 묻자 미미는 자신이라고 답했다.
미미는 “멤버들이 돈을 저보다 일찍 많이 벌었다”며 “난 8년 동안 계속 마이너스로 살다가 지금 버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 미미는 이국적인 외모와 독특한 말투로 오해를 받는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미미가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24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Golden Hourglass’를 발매했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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