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 /사진=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방송화면 캡처 |
배우 김성은이 과거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캐릭터로 광고계를 휩쓸었었다고 회상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원조 아역스타 이재은, 이건주, 김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김성은에게 “아역 때 광고 많이 찍지 않았느냐”고 질문했고, 김성은은 “다 찍었다. 식품, 음료, 장난감, 학습지 등 엄청 많았다”고 답했다.
/사진=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방송화면 캡처 |
이어 “(광고 찍은 돈으로) 아파트도 사고, 유학도 다녀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성은은 최고 시청률 30%를 기록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성은은 또 데뷔 계기에 대해 “어린 시절 극 중 미달이와 달리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이었다”며 “연기 학원에 다니면서 성격이 활발해졌다. 2~3년 무명 시절을 거치면서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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