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비취 기자] 래퍼 드레이크가 20명의 여성과 파티를 즐겼다.
26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드레이크가 투어 공연을 마치고 3일 내내 파티를 열었다. 이 파티에는 20명 정도의 여성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진다.
드레이크는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과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공연을 마치고 뉴욕 시내에서 파티를 이어갔다. 드레이크는 3일 연속으로 뉴욕 소호에서 목격됐다.
소식통에 따르면 드레이크는 여성의 무리와 함께 늦게까지 머무르며 파티를 즐겼다. 소식통은 “(드레이크가) 20명 정도의 여성과 새벽 3시까지 파티에 있었다”라고 전했다.
드레이크는 미국 뉴욕에 자주 찾는 이탈리안 식당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내부자에 따르면 해당 이탈리안 식당은 드레이크를 위해 문을 닫고 그를 맞이했다.
앞서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드레이크의 공연 중에 한 팬이 무대에 여성 브래지어를 던졌다. 드레이크는 팬의 브래지어는 받고 놀란 기색이었고 브래지어의 주인을 찾아 나서기도 했다.
드레이크는 지난 20일 결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결혼이라는 제도에 대해 “구시대적”이라고 언급하면서 “내 삶, 내 일이 우선순위에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나는 결혼하고 싶지 않다. 누군가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드레이크는 지난 2017년 전직 포르노 배우이자 화가 소피 브루소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다. 그럼에도 그는 소피 브루소와 연인이나 부부로 지내지 않고 있다.
드레이크는 리아나, 시저, 타이라 뱅크스, 줄리아 폭스 등 많은 유명 연예인들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드레이크는 ‘Work(워크)’, ‘God’s Plan(갓스 플랜)’, ‘In My Feelings(인 마이 필링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드레이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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