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펜타곤 후이, 첫 자작곡 ‘You Are’ 무대+진솔한 이야기 공개 (‘쇼챔’)

텐아시아 조회수  

(사진=MBC M)

펜타곤 후이가 자신의 과거부터 미래의 꿈 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의 ‘쇼챔 에세이’ 코너에서 후이가 등장해 진솔한 이야기와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후이는 ’쇼챔 에세이‘를 통해 ’천재 프로듀서‘로 주목 받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대중들에게 주목 받기 시작한’ 에너제틱(Energetic)’과 역주행 신화를 이뤄낸 펜타곤의 ‘빛나리’에 대해 후이는 “큰 전환점이 될 거라고 그때 당시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라며 속내를 말했다.

‘자체 제작돌’이라는 타이틀을 이어간 후이는 펜타곤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더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특히 후이는 ‘음악은 특이해야 한다’ 혹은 ‘콘셉트가 특이해야 한다’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자신의 곡이 반송이 될 때 압박감이 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후이는 ‘펜타곤을 가장 많이 생각한 사람은 형이니까 형의 선택을 믿었으면 좋겠어’라는 펜타곤 멤버들이 말해준 한 마디에 위로와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후이는 자신의 첫 자작곡이자 펜타곤의 데뷔 앨범 수록곡 ‘You Are’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꾸몄다. 감성적인 가사와 애틋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후이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고음까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후이가 속한 펜타곤은 지난 5월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 ‘시(Shh)’를 발매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텐아시아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테일러 스위프트의 음악 세계로의 몰입, 서울서 특별 전시
  • “한국 소멸 경고” 일론 머스크, 14번째 아이 낳았다[해외이슈](공식)
  • 어느 순간 사람들 앞에서 자취 감춘 최홍만의 근황이 알려졌고, 깊은 탄식이 절로 나온다
  • 허웅 14개월 우뚝, 스포츠대상 선두…독보적 팬덤 과시 [2월 네티즌 어워즈]
  • 조용필, 2월 대스타상도 석권…네티즌이 선택한 ‘가왕’ [2월 네티즌 어워즈]
  • '어사와 조이', 2월 명작대상 1위…시간이 흘러도 빛나는 작품 [2월 네티즌 어워즈]

[연예] 공감 뉴스

  • '어사와 조이', 2월 명작대상 1위…시간이 흘러도 빛나는 작품 [2월 네티즌 어워즈]
  • 백지영도 딸 학원 라이딩 직접?…댄스 학원비만 200만원
  • 변우석, 9개월 연속 남자연기상 1위…귀염미 '뿜뿜' [2월 네티즌 어워즈]
  • 2월에도 퀸은 김혜윤이었다…여자연기상 1위 수성 [2월 네티즌 어워즈]
  • '불도저에 탄 소녀', 2월 영화대상 1위…정동원 콘서트 실황 영화 4위에 [2월 네티즌 어워즈]
  • 정서주, 여자가수상 8개월 연속 퀸으로…최초 5만 클럽 대기록까지 [2월 네티즌 어워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대차가 만만하냐?” 코나 일렉트릭 잡다 오히려 털릴 “이 SUV”의 정체
  • “이러면 누가 EV3 사” 볼보 EX30 통 큰 할인, 기아는?
  • “누가 9인승을 사?” 아빠들, 팰리세이드 사려다 망설이는 이유
  • “조금만 더 기다렸다 살걸 후회..” 기아가 선보인 역대급 가성비 소형 SUV
  • “캠핑카부터 택배차까지 싹 다 바뀐다” 포터·봉고 전부 이 차로 대체!
  • “아빠들 현실 드림카” BMW X5, GV80과 비교불가인 이유
  • “경적도 안 울렸는데 혼자 넘어졌다니까요!” 운전자 과실 80%, 이게 말이 되나요?
  • “결국 원가절감 들어가나” 기본 옵션 빼고 가격 인상한 기아차 근황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극한직업' 소머리곰탕 탕수육 짬뽕 추어탕 맛집 위치

    여행맛집 

  • 2
    '마은혁' 헌재 결정에도 여야 '난타전'…과열되는 與野 대립

    뉴스 

  • 3
    이소영 9점&빅토리아 21점, IBK 패패패패패패 탈출&4위 탈환…작년 31패 꼴찌 반전, 창단 첫 9연승 미친 상승세

    스포츠 

  • 4
    ‘독일 국대로 월드컵 우승’한 MF '독일 버렸다'…“이기면 독일인, 지면 이민자”폭로→조국 대신 ‘할아버지 나라’ 정계 진출 ‘충격’

    스포츠 

  • 5
    서울 대학가로 번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테일러 스위프트의 음악 세계로의 몰입, 서울서 특별 전시
  • “한국 소멸 경고” 일론 머스크, 14번째 아이 낳았다[해외이슈](공식)
  • 어느 순간 사람들 앞에서 자취 감춘 최홍만의 근황이 알려졌고, 깊은 탄식이 절로 나온다
  • 허웅 14개월 우뚝, 스포츠대상 선두…독보적 팬덤 과시 [2월 네티즌 어워즈]
  • 조용필, 2월 대스타상도 석권…네티즌이 선택한 ‘가왕’ [2월 네티즌 어워즈]
  • '어사와 조이', 2월 명작대상 1위…시간이 흘러도 빛나는 작품 [2월 네티즌 어워즈]

지금 뜨는 뉴스

  • 1
    여야, 삼일절 탄핵 찬반 집회로 대규모 세 대결 예고

    뉴스 

  • 2
    더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9년 만에 최악은 면했다”…진짜 반전 가능하나

    뉴스 

  • 3
    "손흥민, 맨시티 득점 VAR 취소 못봤나"…'FA 징계 받아야 한다' 황당 주장

    스포츠 

  • 4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의 신화를 역사로 만들었다'…바이아웃 조항 유출에 충격

    스포츠 

  • 5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다낭시와 반도체 협력 논의 후 귀국길 올라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어사와 조이', 2월 명작대상 1위…시간이 흘러도 빛나는 작품 [2월 네티즌 어워즈]
  • 백지영도 딸 학원 라이딩 직접?…댄스 학원비만 200만원
  • 변우석, 9개월 연속 남자연기상 1위…귀염미 '뿜뿜' [2월 네티즌 어워즈]
  • 2월에도 퀸은 김혜윤이었다…여자연기상 1위 수성 [2월 네티즌 어워즈]
  • '불도저에 탄 소녀', 2월 영화대상 1위…정동원 콘서트 실황 영화 4위에 [2월 네티즌 어워즈]
  • 정서주, 여자가수상 8개월 연속 퀸으로…최초 5만 클럽 대기록까지 [2월 네티즌 어워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대차가 만만하냐?” 코나 일렉트릭 잡다 오히려 털릴 “이 SUV”의 정체
  • “이러면 누가 EV3 사” 볼보 EX30 통 큰 할인, 기아는?
  • “누가 9인승을 사?” 아빠들, 팰리세이드 사려다 망설이는 이유
  • “조금만 더 기다렸다 살걸 후회..” 기아가 선보인 역대급 가성비 소형 SUV
  • “캠핑카부터 택배차까지 싹 다 바뀐다” 포터·봉고 전부 이 차로 대체!
  • “아빠들 현실 드림카” BMW X5, GV80과 비교불가인 이유
  • “경적도 안 울렸는데 혼자 넘어졌다니까요!” 운전자 과실 80%, 이게 말이 되나요?
  • “결국 원가절감 들어가나” 기본 옵션 빼고 가격 인상한 기아차 근황

추천 뉴스

  • 1
    '극한직업' 소머리곰탕 탕수육 짬뽕 추어탕 맛집 위치

    여행맛집 

  • 2
    '마은혁' 헌재 결정에도 여야 '난타전'…과열되는 與野 대립

    뉴스 

  • 3
    이소영 9점&빅토리아 21점, IBK 패패패패패패 탈출&4위 탈환…작년 31패 꼴찌 반전, 창단 첫 9연승 미친 상승세

    스포츠 

  • 4
    ‘독일 국대로 월드컵 우승’한 MF '독일 버렸다'…“이기면 독일인, 지면 이민자”폭로→조국 대신 ‘할아버지 나라’ 정계 진출 ‘충격’

    스포츠 

  • 5
    서울 대학가로 번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여야, 삼일절 탄핵 찬반 집회로 대규모 세 대결 예고

    뉴스 

  • 2
    더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9년 만에 최악은 면했다”…진짜 반전 가능하나

    뉴스 

  • 3
    "손흥민, 맨시티 득점 VAR 취소 못봤나"…'FA 징계 받아야 한다' 황당 주장

    스포츠 

  • 4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의 신화를 역사로 만들었다'…바이아웃 조항 유출에 충격

    스포츠 

  • 5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다낭시와 반도체 협력 논의 후 귀국길 올라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