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이 대규모 페스티벌형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허비그하로는 “오늘(27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공식 팬클럽 ‘SOULTREE(소울트리)’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팬미팅으로 소식을 접한 팬들의 반응과 관심이 뜨거운 만큼 이번 팬미팅 티켓 예매도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된다.
박효신은 2017년 진행한 ‘소울트리 2017 팬미팅 PLANTING DAY with me PICNIC(소울트리 2017 팬미팅 플랜팅 데이 위드 미 피크닉)’으로 약 1만여 명의 팬들과 12시간 동안 함께 했.
이어 2019년 진행된 ‘박효신 STPD 2019 LOVERS: behind the scenes(박효신 STPD 2019 러버스: 비하인드 더 신)’에서 4시간 넘는 시간 동안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라이브 공연을 소화하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이에 이번에 진행될 ‘대규모 페스티벌형 팬미팅’에 대한 팬들의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팬미팅 역시 박효신은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연출 및 기획, 다양한 구성, 풍성한 세트리스트 등 팬미팅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
박효신의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 티켓 예매는 오늘(27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 진행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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