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그룹 뉴진스의 ‘디토'(Ditto)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27일 밝혔다.
‘디토’는 지난 25일(현지 시간) 기준 4억73만4천219회 재생되며 ‘OMG’에 이어 그룹 통산 두 번째 4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이는 음원 공개 후 218일 만의 기록이다.
뉴진스의 싱글 앨범 ‘OMG’ 수록곡인 ‘디토’는 지난해 발매 후 한 달여 만(33일)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해외 여성 아티스트로는 가장 빠른 속도로 일본 오리콘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넘어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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