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보검의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에 가수 태양과 자이언티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26일 소속사 더 블랙 레이블에 따르면 오는 8월 11일과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양일간 개최되는 박보검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 ‘칸타빌레’에 태양과 자이언티가 특별 게스트로 나서 색다른 무대를 펼친다.
이번 팬미팅은 박보검의 더 블랙 레이블 이적 후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박보검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 전반을 함께하며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년 만에 열리는 팬미팅이니만큼 해당 공연은 지난 19일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엿보게 했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9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렛 미 플라이’로 관객들과 만난다. 최근 박보검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더 블랙 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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